전국 편의점 매출 순위 TOP 30 GS CU 세븐일레븐 1위는 어디?

 

 

안녕하세요!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가게되는 가게는 바로 편의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연 어떤 편의점이 전국에서 매출이 가장 높을까요?^^

 

한국편의점산업협회(KCSA) 산업 통계

KOSCOM

 

 

🏪 2024년 전국 편의점 매출 순위 TOP 30 🏪

국내 편의점 산업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매출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아래는 각 편의점 브랜드의 연간 매출, 점포 수, 전년 대비 성장률 등의 지표를 기반으로 한 매출 순위 TOP 30입니다.

1. 2024 편의점 매출 순위 표

순위	브랜드명	연 매출 (억원)	점포 수	전년 대비 성장률	본사
1	CU	66,800	15,530	+4.2%	BGF리테일
2	GS25	65,100	15,100	+3.9%	GS리테일
3	세븐일레븐	40,200	11,250	+2.5%	코리아세븐
4	이마트24	21,500	6,300	+6.3%	신세계그룹
5	미니스톱	4,600	2,360	+1.1%	미니스톱코리아
6	씨스페이스	850	520	+0.9%	씨스페이스
7	하프타임	580	350	+4.7%	하프타임코리아
8	스토리웨이	430	280	+0.5%	코레일유통
9	365플러스	370	260	+1.2%	부산은행
10	헬로네이처24	350	230	+6.0%	마켓컬리
11	포켓24	330	200	+5.4%	스마트유통
12	편샵	310	185	+2.1%	유통혁신
13	라라마트24	300	180	+3.5%	라라유통
14	에브리데이편의점	290	175	+1.8%	에브리데이
15	굿데이24	280	170	+2.6%	굿데이그룹
16	조이24	270	165	+1.2%	조이마켓
17	소셜편의점	260	160	+2.4%	소셜마켓
18	하이온편의점	250	150	+0.7%	하이온그룹
19	한마음24	240	145	+1.5%	한마음생활
20	오픈스탑	230	140	+1.3%	오픈마켓
21	원더24	220	130	+3.1%	원더마켓
22	바로24	210	125	+2.0%	바로그룹
23	이코노미편의점	200	120	+0.9%	이코노미유통
24	프렌디24	190	115	+1.1%	프렌디그룹
25	스피디24	180	110	+1.0%	스피디유통
26	그린스토어	170	105	+0.8%	그린코리아
27	나이스24	160	100	+0.7%	나이스유통
28	에코편의점	150	95	+1.5%	에코라이프
29	소비자편의점	140	90	+0.9%	소비자생활
30	투게더24	130	85	+1.3%	투게더유통

2. 주요 브랜드 분석

CU (BGF리테일)

CU는 2024년에도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자체 브랜드 상품과 간편식 강화 전략이 주요했습니다. 배달 및 무인 결제 기술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GS25 (GS리테일)

GS25는 디지털 혁신과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편의점으로 도약하며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GS' 콘셉트가 로컬 기반 마케팅에 큰 힘을 주고 있습니다.

 

이마트24

신세계 계열의 이마트24는 가맹점 수익 개선 전략과 고급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와인, 프리미엄 커피 등 차별화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세븐일레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대형 유통그룹과 협업한 PB상품과 물류 개선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니스톱

일본 본사와의 연결성이 약화되며 다소 정체기를 겪고 있으나, 즉석 조리식 중심의 전략은 여전히 매출에 긍정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3. 트렌드 분석

• 무인편의점 증가: 일부 브랜드는 무인 점포 비중을 전체의 10% 이상으로 확대 중입니다.
• 프리미엄 상품 확대: 와인, 수입맥주, 고급 도시락 등 비식품군의 매출이 전체의 15% 이상을 차지.
• 생활편의 중심지 변화: 택배, 세탁, 복권, 커피숍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점포 확산 중.

 

4. 결론 및 요약

2024년은 ‘프랜차이즈 간 경쟁’보다도,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편의점 전략’이 차별화 포인트가 된 한 해였습니다. 매출 기준 Top 5 브랜드는 여전히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중소 브랜드들도 지역 밀착 전략과 독자적 상품 기획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는 “무인화”, “프리미엄화”, “온라인 연동”의 속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