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맞춤형 일자리 발굴 취업기회 확대 지원안 발표 중장년 내일센터
안녕하세요! 기묘한통계입니다. 오늘은 중장년층의 고용에 대한 이슈를 다뤄볼까합니다.
특히, 40대만 되더라도 회사에서의 위치가 위태로운 안타까운 현실을 맞이하는 요즘인데요.
본인의 능력 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으나, 항상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살아야 하는 요즘 고용 시장입니다.
그럼 정책적으로는 어떻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50대 중장년층의 고용률이 12개월 이상 하락세를 보이며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는 '50대 취업지원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은 일자리 발굴부터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알선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50대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기존 검증된 사업들의 규모를 확대하고, 자격 취득부터 취업까지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신청 방법
50대 취업지원 강화방안의 신청은 고용노동부의 고용센터와 내일센터를 통해 진행됩니다. 신청자는 본인의 경력과 희망 직무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적합한 직업훈련 과정이나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업하여 마을버스 운전직 등 구인난을 겪는 분야에 대한 시범사업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직업훈련 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의 신중년 특화과정을 통해 제공되며, 전국 39개 캠퍼스에서 운영됩니다. 이 과정은 주말·야간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재직 중인 이·전직 희망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는 고용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은 후, 적합한 훈련 과정을 추천받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경력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50대 사무직 조기 퇴직자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참여자는 기업 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참여 기업에는 월 최대 40만 원, 참여자에게는 월 최대 150만 원을 최대 3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신청은 고용센터를 통해 이루어지며, 상담을 통해 적합한 기업과 매칭됩니다.
2. 대상 조건
50대 취업지원 강화방안의 대상은 주로 만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으로, 주된 직장에서 퇴직한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입니다. 특히, 자격을 취득하거나 훈련을 받았지만 관련 경력이 없어 취업이 어려운 50대 사무직 조기 퇴직자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또한, 재직 중인 이·전직 희망자도 주말·야간 과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자는 고용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은 후, 본인의 경력과 희망 직무에 따라 적합한 직업훈련 과정이나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업하여 마을버스 운전직 등 구인난을 겪는 분야에 대한 시범사업도 실시될 예정입니다.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일반 구직자 |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 |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알선 등 종합 지원 |
사무직 조기 퇴직자 | 자격은 있으나 경력 부족 | 경력지원제도 참여, 월 최대 150만 원 지원 |
재직 중 이·전직 희망자 | 주말·야간 과정 참여 가능 | 폴리텍 신중년 특화과정 등 직업훈련 제공 |
마을버스 운전직 희망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 협업 시범사업 대상 | 자격취득 비용 지원 및 경력지원제도 연계 |
기타 중장년층 | 고용센터 상담을 통해 적합성 판단 | 맞춤형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 제공 |
관련한 내용은 중장년 내일센터를 통해서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