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순위지표점유율통계

국내 기업별 연간 채용자 수 TOP 10 신입 경력 채용 비중 분석(+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쿠팡, 네이버, 포스코, 롯데, CJ 등)

by 기묘한 통계 2025. 5. 13.

    [ 목차 ]
반응형

 

 

안녕하세요! 기묘한통계입니다. 오늘은 2024년 작년 한해동안 어떤 기업이 채용을 가장 많이했는지,

신입과 경력직의 비중은 어땠는지 전체적인 고용 시장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1. 2024년 국내 기업별 연간 채용자 수 TOP 10

※ 기준: 정규직+계약직+계열사 포함 전체 공개 채용 규모 추정

순위 기업명 2024년 채용 인원(추정) 주요 업종 평가 기준
1위 삼성전자 약 15,200명 전자·반도체 공시자료 + 하반기 대졸 신입+경력 포함
2위 쿠팡 약 14,000명 유통·물류·이커머스 물류센터 정규직·계약직 포함, 로켓배송 확대 반영
3위 현대자동차그룹 약 12,300명 자동차·모빌리티 현대차+기아+모비스 계열 통합 채용건수 기준
4위 LG전자 약 9,700명 전자·가전 대졸 공채+계열사 연계 채용 합산
5위 포스코그룹 약 8,800명 철강·에너지 공채 + 현장기술직 확대 채용 반영
6위 네이버 약 6,500명 IT·플랫폼 개발직군 중심, 글로벌 자회사 포함
7위 카카오 약 5,200명 IT·모바일 카카오게임즈·엔터프라이즈 포함
8위 롯데그룹 약 5,000명 유통·식품·호텔 유통계열 중심, 계약직 일부 포함
9위 CJ그룹 약 4,800명 식품·물류·콘텐츠 CJ대한통운·제일제당·ENM 포함
10위 BGF리테일(GS 포함) 약 4,300명 편의점·리테일 CU+GS25 편의점 직영·가맹직원 포함

<평가 기준 및 자료 출처>

기준 시점 2024년 1월 ~ 12월 전체 채용 발표 기준
포함 범위 정규직, 계약직, 인턴, 공개채용·수시채용 포함

<자료 출처>

  • 고용노동부 고용동향 발표
  • 각 사 공시자료(DART)
  • 채용 포털(사람인, 잡코리아, 링크드인) 연간 채용 데이터
  • 언론 보도 및 기업 IR 자료
    | 유의사항 |
  • 사내 전환형 인턴 포함
  • 자회사/계열사 통합 기준 (삼성전자, 현대차 등)
  • 외주·협력사 고용은 제외

<주요 분석 포인트>

  • 삼성전자는 DS(반도체)와 MX(모바일) 인력 확충으로 15,000명 이상 채용
  • 쿠팡은 로켓배송, 쿠팡이츠 등 물류직군 중심으로 계약직 포함 대규모 채용
  •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전환에 따른 SW개발+공장 생산직군 확장
  • 네이버·카카오 등 IT기업은 개발직군을 중심으로 고연봉 수시채용 확대
  • 롯데, BGF 등 유통그룹은 퇴직률이 높아 지속적인 인력 보충형 채용

 

<산업별 채용 비중(상위 10개 기업 기준)>

산업군 채용 비중
제조업(전자·자동차·철강) 약 43%
유통·물류 약 32%
IT/인터넷 약 19%
콘텐츠·식품 약 6%

2. 2024년 국내 주요 기업 신입 vs 경력 채용 비중 비교

기준: 대기업 및 주요 IT/유통 기업 채용 데이터 (공채·수시 포함)

출처: 고용노동부 고용동향, 사람인/잡코리아 채용공고 통계, 각사 IR자료, 뉴스 보도
범위: 정규직+전환형 인턴 포함, 인턴·계약직은 미포함

 

요약 표: 상위 10개사 기준

기업명 신입 비중 (%) 경력 비중 (%) 채용 전략 특징
삼성전자 60% 40% 상·하반기 공채 유지, R&D 직군 일부 수시 경력 선호
쿠팡 25% 75% 물류직군 중심, 현장 실무 인력 즉시 투입 우선
현대자동차그룹 45% 55% EV, SW 직군은 수시 경력 위주 채용
LG전자 50% 50% 공채+수시 혼합 구조, 기술직군 경력 채용 증가
포스코그룹 65% 35% 신입 선발 후 지방 공장 배치 위주
네이버 20% 80% 대부분 수시, 개발자·PM 중심 경력 중심 채용
카카오 30% 70% 수시 중심 + 프로덕트 오너, 데이터 기반 포지션 많음
롯데그룹 55% 45% 유통계열 신입 공채 유지 중
CJ그룹 40% 60% ENM·제일제당 중심으로 수시 경력 확대
BGF리테일 60% 40% 편의점 직영관리 및 유통물류 정기채용 유지

전체 평균 비중 (상위 10개 기업 기준)

구분 비중 (%)
신입 채용 평균 45%
경력 채용 평균 55%

*수시·경력 중심으로의 전환 흐름은 뚜렷함. 하지만 삼성, 포스코, 롯데 등 전통 대기업은 여전히 공채 중심 신입 비중 높음

 


3. 2024년 직군별 신입 vs 경력 채용 비중 비교

요약 표: 직군별 채용 비중 비교

직군 신입 비중 (%) 경력 비중 (%) 주요 특징
연구개발(R&D) 55% 45% 대졸 신입 공채 여전히 강세, 석박사 포함
생산·기술 65% 35% 공장·현장직군 신입 공채 유지 (특성화고·전문대 출신 비중 높음)
소프트웨어 개발 25% 75% 즉시 투입 가능한 경력 개발자 수요 절대적
마케팅/브랜드 기획 35% 65% 전략기획·브랜딩은 실무 경험 중심
경영지원/재무/회계 45% 55% 신입도 일부 선호하나, 상경계열 경력자 우대
영업/유통관리 60% 40% 유통/영업 분야는 공채 위주, 진입장벽 낮음
인사/HR 30% 70% 기업문화·평가·C&B 등 고도화 업무는 경력 필요
디자인/UX/UI 20% 80% 포트폴리오 기반, 실무 중심 경력직 우위
데이터 분석/AI 40% 60% 석·박사급 신입 채용 일부 있으나 실무 중심
CS/운영 70% 30% 콜센터·고객응대 등은 신입 진입률 높음
 

신입 중심 채용이 많은 직군:

  • 생산·기술 / 영업 / R&D
  • 이유: 장기 육성형 구조 + 공정 표준화 + 교육 체계화가 가능

경력 중심 채용이 많은 직군:

    • 개발 / UX디자인 / 인사 / 마케팅
    • 이유: 고도화된 실무 경험 + 성과 즉시 투입 가능성 때문

최근 채용 트렌드 변화

 

변화 설명
대규모 공채 축소 대부분 직군에서 신입 채용 비중이 줄고 수시 전환 중
실무 중심 채용 포트폴리오, 과제 기반 채용 확산 (디자인·개발 직군 중심)
신입→경력형 신입화 채용 시 1~2년 인턴/인턴 경험자 우대 증가
직무 전문성 강조 인문·비전공자의 진입장벽은 일부 직군에서 높아지는 중

 

<요약>

신입 비중 높은 직군 생산직, 영업, R&D
경력 비중 높은 직군 개발, 마케팅, 디자인, HR
전체 흐름 직무별 수시채용 + 경력자 선호가 뚜렷한 경향
신입 진입 전략 포지션에 맞는 포트폴리오·인턴 경험이 사실상 필수화


*경력직 채용 중심의 사이트 참고

 

원티드 바로가기

리멤버 바로가기

비즈니스피플 바로가기

그룹바이 바로가기

 

 

오늘은 대한민국의 고용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사로만 접했을 때는 고용 현황 자체만을 기사화 하기 때문에

세부적으로 어떤 기업들이 어떤 형태의 채용을 많이 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없습니다.

관련 정보를 통해서 이직을 준비하시는 경력직분들, 취업을 준비하시는 취준생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라면서

항상 커리어 발전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